음악 프로그램 출연하며 본격 활동 시작

▲'루팡' 캡쳐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 카라가 '루팡'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22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데 이어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카라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공개된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카라는 그동안 선보여 왔던 귀여움을 벗어 던지고 블랙의상의 스모키 화장법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한껏 뽐내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뮤비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카라의 춤 중 달리기를 연상케 하는 춤에 '비상구 춤'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집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Tasty Love(테이스티 러브)'와 'Umbrella(엄브렐라)', 'Lonely(론리)', 'Rollin(롤링)'등 카라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타이틀곡 '루팡'은 니콜의 파워풀한 랩으로 시작해 강렬하고 시원스러워진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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