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리지' |
지난 15일 공개된 단체사진으로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 시킨 애프터스쿨은 17일 새벽 애프터스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복을 입은 신입생 리지(Lizzy)의 모습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신입생 리지(Lizzy)는 부산 출신으로 168cm의 큰 키에 균형잡힌 몸매와 깜찍한 외모를 지녔으며, 뛰어난 보컬과 댄스실력을 갖춘 실력파 가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리지는 강아지를 닮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게 생겼다”, “빨리 무대위에서 보고싶다”,“얼굴도 예쁘고,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인조로 거듭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애프터스쿨은 싱글앨범 '뱅'(Bang!)을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이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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