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대웅 기자] 가수 겸 탤런트 박용하가 30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핸드폰 줄로 목을 매고 숨을 거둔 것이 확인되어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면서 장례식장을 찾고 있다. 박용하와 함께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들은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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