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다양한 디자인과 호환성을 갖춘 이어폰과 헤드폰 신제품 6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헤드폰 전용 홈페이지인 '소니 헤드폰즈(sony headphones)'를 오픈 해 퍼스널 오디오 부문 액세서리의 국내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6종은 소니 코리아 최초로 선보인 8천원대의 저렴한 이어폰을 비롯해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색상도 화이트, 블루, 핑크, 바이올렛 등 다양화했다.
또한 중고음, 중저음, 풍부한 원음을 재현하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전 제품에 채용해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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