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직전 미투데이에 올릴 사진 촬영
방시혁은 수상 소감을 말하기 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방시혁은 “요즘 미투데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사진이 궁금하면 자신과 미투데이 친구를 맺자고 제안했다.
이어 방시혁은 미투데이(http://me2day.net/hitman)에 '20's choice 수상하면서 찍은 관객석이에요!'라며 자신을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관객들의 사진과 함께 2PM 택연, 씨스타 효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10 엠넷 20's choice'는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고자 하는 취지 아래서 기획된 행사로, 방시혁은 프로듀서 최초 수상이라는 영예을 안았다.
양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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