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가수 박정아와 알렉스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박정아와 알렉스는 지난 13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정아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웃어라 동해야'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알렉스 역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선보인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 오게 된다는 후문이다. 특히 알렉스는 고시생 역으로 평소 진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종영한 드라마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의 막내 아들 미풍 역으로 주목받은 지창욱이 재미교포 '동해'역을 맡았으며 가수 환희의 사촌동생인 이장우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이 캐스팅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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