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머리스타일 변신으로 화제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백승조 역을 맡은 김현중이 머리스타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활로 접어든 김현중이 '러블리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현중은 밝은 살색 머리에 전체적으로 가벼운 컬을 덧붙여 훈남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헤어스타일리스트에게 패션 관련 방송과 매체로부터 헤어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가 2막으로 들어서면서 헤어스타일을 대학생이 된 백승조 캐릭터에 맞게 바꾼 것인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전작인 '꽃보다 남자'에서와 달리 '장난스런 키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에 힘입어 전국일일시청률 시청률이 6.3%(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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