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지난 9월 일본에서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로케이션 촬영 중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했다. 그후 지난 16일 퇴원하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그러나 그동안 건강 악화설이 돌았다. 악성루머에 대해 차승원은 "암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전혀 근거가 없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야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21일 밤 드라마 '아테나'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양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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