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타이밍을 맞추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를 한 편 더 찍고 내년 하반기에 입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 측은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출연 결정을 하지 못했다"며 "내년 초 한국 영화 '빨간 마후라'를 찍고 할리우드 영화 한 작품을 더 한 후 입대했으면 좋겠지만 내년 입대 문제가 걸려있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는 내년 영화 '빨간 마후라' 촬영은 확정되어 있지만 이후 작품에는 입대 문제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