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7년전 랩 부르는 영상 화제
[투데이코리아=정민정 기자] 배우 현빈이 7년 전에 랩을 하는 영상이 공개 돼 화제다.

지난 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2004년 MBC '200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MBC '논스톱4'의 논스톱 밴드가 '스카이 하이'라는 곡을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현빈이 부르던 랩 가사처럼 현재 그의 꿈이 이루어져 또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사는 "한계를 뛰어넘어 정상까지 단숨에 날아올라 하늘 끝까지 절대로 변치 않는 저 산 같이 영원한 꿈을 그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풋풋하다", "정말 가사처럼 되다니...신기하다", "어렸을때부터 샤프한 인상이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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