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옛날 노래 단번에 알아맞춰 '나이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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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서소영 기자] '티아라' 멤버 소연이 실제 나이 논란에 빠졌다.

9일 방송되는 '백점만점'에 출연한 소연은 짧은 전주만을 듣고 무슨 노래인지 맞춰야 하는 '한 소절 노래 퀴즈'에서 아주 오래된 노래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단번에 맞춰 실제 나이 의혹을 받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혹시 소연이 87년생이 아닌 78년생 아니냐'며 농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소연의 나이 의혹은 9일 '백점만점'에서 진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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