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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귀신 외국인 반응 [투데이코리아=홍수정 기자] 한류 붐이 공포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의 ‘봉천동 귀신’이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무시무시한 한국 만화(scary korean comic)’라는 제목으로 ‘봉천동 귀신’을 보는 외국인들의 반응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그중 미국인 소녀 ‘AriaBlarg’는 ‘무서운 만화 때문에 깜짝 놀랐어(Scary Comic Scares Aria)’라는 제목으로 영상속 그녀는 방안에서 헤드폰을 끼고 봉천동 귀신을 웹툰을 보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특히 영상에서는 봉천동 귀신이 모니터로 날라오는 장면에서 ‘AriaBlarg’가 깜짝놀라 비명을 질러 놀란 가족이 방에 들어오자 ‘AriaBlarg’가 가까스로 “전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장면까지 담겨있다. 봉천동 귀신 외국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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