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기업 생존 전략 담아

사진제공=휴넷
▲사진제공=휴넷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5월 20일 ‘애프터 팬데믹, 불확실성과 위기의 시대’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연은 경영전략, 리더십, 인사, 조직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았다. 류종기 IBM 전문위원의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위기 관리 전략’, 윤석화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의 ‘초연결, 초변화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애자일 리더십’, 최두옥 베타랩 대표의 ‘성공적인 리모트 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HR 및 조직문화 전략’이 진행된다.

조영탁 대표는 “코로나로 기업들이 많은 혼란을 겪으며, 전에 없던 업무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일례로 휴넷에도 재택근무 관련 교육이나 라이브 강의 개설 등의 문의가 많아졌다. 이번 포럼은 기업들에게 코로나 이후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연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휴넷의 라이브 강의 솔루션인 ‘해피칼리지’를 통해 제공된다.

‘애프터 팬데믹 포럼’ 참가비는 8만 원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 ‘휴넷 HRD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포럼’은 2천여 명이 생중계로 시청했다. 이외에도 휴넷은 ‘해피칼리지 취준생 자소서 특강’, ‘콘텐츠 제작 아카데미’, ‘사회복지사 취득 전략 설명회’ 등 오프라인으로 예정되어 있던 강의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개최해, 안정된 라이브 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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