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야구연맹(Korea University Baseball Federation, KUBF)이 제이씨지 식품 브랜드 파머스현과 지난 1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파머스현 현요셉 대표)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한국대학야구연맹(Korea University Baseball Federation, KUBF)이 제이씨지 식품 브랜드 파머스현과 지난 1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대한야구연맹 고천봉 회장과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을 통해 연맹은 파머스현으로부터 2020년 시즌 동안 ‘생기진단’과 ‘유기농베리진’ 제품을 공식 후원 받게 됐다.

올해 공식 출범한 파머스현은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 쓰다’라는 옛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품 브랜드다.

현요셉 파머스현 대표는 “생기진단과 유기농베리진은 선수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하루 영양을 모두 담고 있다”며 “자사의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활력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천봉 한국대한야구연맹 회장은 “파머스현과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한 체력유지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한야구연맹은 대한야구협회 산하 기관으로 전국 대학 주말리그 운영, 각종 동아리 야구대회와 국제교류전, 국제 야구 친선대회 등 대학야구 대회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파머스현에서 제공한 생기진단은 뿌리 약재부터 과일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건강 재료를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유기농베리진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5가지 유기농 과일, 배와 딸기, 블루베리, 아로니아와 복분자를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모든 영양 성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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