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가 몸무게 4.1kg의 건강한 둘째딸을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김성규가 몸무게 4.1kg의 건강한 둘째딸을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그맨 김성규는 늦은 나이에 두 아빠가 돼서 경제적인 부담은 되지만, 열심히 공연과 행사 그리고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함박웃음으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 김성규는 현재 연극 연출과 함께 배우로도 활동하며 현재 연극 대학로 정극 연극인 ‘괜찮냐’로 연극무대에서 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성규와 함께 배우 김재만, 김동현, 최지은, 이세희, 김성규, 이승원, 신문성, 공재민, 윤부진, 유미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장씨 역의 김동현과 강선생·면사무소 직원 역의 신문성은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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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 교수는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의 연출을 맡으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전 KBS라디오 “전유미의 뮤직런”에서 고정 게스트로도 활동 중에 있다.

한편, 개그맨 김성규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유머와 스피치’, ‘나말 알고 너는 모르는 스피치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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