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는 7월 9일(목)과 7월 23일(목)에 서울 금천구 커피베이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는 7월 9일(목)과 7월 23일(목)에 서울 금천구 커피베이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카페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커피베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 맞춤 상담이 진행돼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커피베이는 체계적인 매장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프로모션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동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공중파 TV CF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커피베이는 지난 6월 23일에 예비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커피베이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금액의 최대 50%(7천만원 이내)를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커피베이 가맹점주는 연매출의 1/4 내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신용도와 거래 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 적용도 가능하다.

커피베이 사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고, 사전 예약과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커피베이는 ‘신선한 커피’의 선두주자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로스팅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어 원두를 하이 미디엄 로스팅 후 신속하게 커피베이 전국 매장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가맹점의 발전을 최우선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가맹 점주들이 10년 이상 쌓아온 커피베이의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관리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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