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도지환 기자 | 모텔리모델링 브랜드 '낭만스테이 울산삼산점'이 매출 환골탈태 효과를 누리고 있다. 모텔인테리어 후 연달아 매출을 갱신하며 모텔창업 성공 롤모델 입지를 굳힌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울산삼산점은 모텔리모델링 시행 전 매출이 월 900만 원 정도로 집계됐다. 이에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모텔리모델링 브랜드 낭만스테이에 서비스 문의를 접수했다. 타 브랜드에 비해 독보적인 인테리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여성을 위한 특화된 모텔 실내외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낀 것이다.

특히 울산삼산점 리모델링 후 32객실 기준 월 5,400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성공적인 리모델링 덕분에 금융권 기준 토지 및 건물 감정가가 과거 32억 원에서 현재 4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낭만스테이 울산삼산점의 또 다른 성공 포인트로 맞춤형 LSM(Local Store Marketing) 수혜를 꼽을 수 있다. LSM이란 '로컬 스토어 마케팅'으로 점포 환경과 주변 상권, 유동인구, 매장 상황에 따른 맞춤식 홍보 전략을 구상하는 전략이다. 본사 차원의 전문 마케팅팀을 구성, 운용 중인 가운데 가맹점 상권을 파악, 조사하여 메인 고객을 분리한 후 맞춤형 LSM을 진행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관계자는 "지역 별 1호점에 한하여 가맹비 로열티를 제외하며 특히 공사 기간 중 대출금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특성에 맞는 LSM으로 어플의 홍보에만 의존했던 기존의 업주들에게 다른 방안을 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텔리모델링 서비스 및 각종 혜택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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