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스웰은 한국형 뉴딜 정책 발표로 인해 기업 성장에 한 단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주)올스웰은 한국형 뉴딜 정책 발표로 인해 기업 성장에 한 단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스웰은 “이번 정책은 기술과 산업을 융복합 하고 혁신한다는 취지와 신규 산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2년까지 ‘그린뉴딜’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망 기업 100개사를 육성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양 부처는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올스웰의 기술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이미 유럽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럽의 그린뉴딜 정책에 의해 환경규제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 효과, 에너지 효율 상승, 스마트 클린팩토리 구현 솔루션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유럽 기업들과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에대해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2020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라는 사명 실천을 위해 ‘사람’에 가치를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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