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유통, 뷰티 및 미용 아카데미 분야에서 연계협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국내 메디컬 뷰티 경영컨설팅 분야를 대표하는 바오메디컬 브랜드를 소유한 바오파트너스주식회사(회장 김태운)와 화장품 뷰티 및 미용 아카데미분야 선도업체인 파코메리(회장 박형미)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공동 중국 화장품 유통, 뷰티 및 미용 아카데미 분야의 연계협력을 이뤄냈으며, 이후 K-뷰티 해외진출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양 기업은 중국 청도 의료미용관리자문유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K-뷰티의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를 중국으로 정했다. 양사는 이번 중국 진출이 K-뷰티의 세계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오메디컬 관계자는 "자사는 의료동맹인 바오얼라이언스의 회원사 중심으로 중국의 회원사와 한국의 뷰티 미용 및 아카데미 사업의 경쟁력 있는 운영시스템 기술 영역을 중국 진출에 가속화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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