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동이 활발해지고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즘, 맛은 기본이고 비주얼에 집중한 메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눈길을 끄는 컬러풀한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SNS 활동이 활발해지고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즘, 맛은 기본이고 비주얼에 집중한 메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눈길을 끄는 컬러풀한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커피베이의 ‘파스텔 슈크림 라떼’는 알록달록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파스텔 슈크림 라떼는’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이 층을 이루어 마치 무지개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로 일명 ‘비주얼 깡패’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주얼뿐 아니라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슈크림 맛으로 보는 맛과 더불어 입 맛까지 채워주는 음료다.
 
한편, 커피베이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27일까지 SNS 이벤트를 커피베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서 진행한다. 인증 이벤트로 신메뉴를 맛본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베이 블록머그잔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비주얼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고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면서 달콤한 맛까지 잡은 파스텔 슈크림 라떼로 일상 속 즐거운 기분 전환을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6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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