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110명, 해외유입 15명

▲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1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세자릿수가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0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341명(해외유입 31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만0832명(89.25%)이 격리해제 돼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명(치명률 1.68%)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39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10명, 대전 1명, 경기 4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1명으로 총 11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인도네시아 1명, 필리핀 1명, 일본 1명, 러시아 1명, 터키 3명, 미국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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