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과 5개 대학 학세권 등 프리미엄으로 홍보관 문전성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131실 규모로 조성되는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을 큰 관심속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공덕, 아현 일대는 오랜된 저층,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이 밀집했지만 최근 10년 대단지 아파트와 숲길, 상권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바뀌었다.

2010년을 전후로 브랜드 아파트단지와 생활 인프라는 공덕을 대표 주거지역, 업무의 중심지로 변화시켰다. 공덕동 일대 주택가격은 최근 몇 년사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으며 강남권에서 보이던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분양권이 나오기도 했다.

그 중심에 있는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숙명여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마포경찰서와 서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중심업무지구를 배후로 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공덕시장,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효창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5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과 도보5분 거리의 애오개역, 그리고 현재 타당성 검토 중인 신안산선 만리재역(예정)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특급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추후 서울로 7017과 연계한 만리재길 걷고 싶은 거리와 공덕-아현 생활권 조성 사업, 공덕 1구역 재건축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개발 호재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현재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전 실 복층 설계와 와이드 설계를 적용한 전용면적 20㎡~28㎡의 실속 있는 공간을 자랑하며,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로 건조기와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냉장고, 에어컨,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된다. B~E타입에는 스타일러가 추가된다.

여기에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친환경 태양광 패널,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 CCTV, 홈 오토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또한 전액 무이자 대출이며 잔금대출은 70~80%로 부담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쾌속 교통망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홍보관 오픈 직후부터 투자자들의 발길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상담하기 위해 전화 예약 후 방문할 것을 권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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