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138명, 해외유입 1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698명(해외유입 36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으로 총 2만3717명(92.29%)이 격리해제 돼 현재 15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5명(치명률 1.77%)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9명, 대구 5명, 인천 4명, 광주 4명, 경기 98명, 강원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으로 총 138명이다. 요양병원·요양시설·재활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일본 1명, 방글라데시 2명, 네팔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쿠웨이트 2명, 프랑스 2명, 독일 1명, 미국 6명이다.
관련기사
한지은 기자
dmg04183@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