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66명, 해외유입 11명

▲ CJ 텔레닉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승강기가 통제됐다. 사진제공=뉴시스
▲ CJ 텔레닉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승강기가 통제됐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77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만에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775명(해외유입 36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7명으로 총 2만3834명(92.4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8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0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7명(치명률 1.77%)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2명, 인천 2명, 대전 5명, 경기 32명, 충남 5명으로 총 6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3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1명, 이라크 1명, 우크라이나 1명, 미국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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