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초로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전문화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미세먼지 급증으로 하반기 학교 내에서의 교육시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내에서 최초로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전문화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미세먼지 급증으로 하반기 학교 내에서의 교육시설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최근 인천의 한 초등학교와 서울의 한 중학교 그리고 경기도의 중학교 관계자와 학교 실내체육관 관련 “필터가 필요 없는 대공간 환기정화 시스템” 설치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다양한 지역의 공공시설 체육관과 문화시설에 대한 문의도 급증한다“고 했다.
 
초미세먼지가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학교 실내공기질 문제가 대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올스웰이 ‘해결사’로 나섰다. 몇 년 전부터 정부 및 전국 지자체에서는 학생들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의 경우 외부공기가 유입되고, 내부 활동이 많아지면 실내공기가 오염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스웰은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개발했다.
 
필터가 내장된 통상적인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 일정 범위 내에서만 미세먼지 정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실내체육관이라는 대공간에서 사각지대 없이 미세먼지를 정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올스웰이 개발한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은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실내체육관 내부전체의 공기흐름을 컨트롤하여 사각지대 없이 미세먼지, 악취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실내 온도, 습도까지 관리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올스웰은 “인천 소재의 인항고등학교에 올스웰만의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기존 시스템 대비 85%의 성능우위를 발휘하여 실내체육관 내부 공기질을 개선해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입증했다. 한 학부모는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 도입 후 아들의 비염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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