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12도, 낮 최고기온 14~20도

▲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제공=뉴시스
▲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30일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춥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다. 오전은 서울 6도, 춘천 2도, 대전 4도, 대구 6도, 울산 11도, 부산 11도, 광주 6도, 제주 12도가 되겠다. 오후는 서울 19도, 춘천 18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울산 19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제주 18도가 되겠다.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하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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