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기자가 오는 12월 18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딜홀 공연장에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중’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기자가 오는 12월 18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딜홀 공연장에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중’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유 기자는 ‘중소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 전략’람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 기자는 “권력을 가지면 언제 높은 자리에서 내려가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가진 게 너무 많아 삶이 싱겁다 느껴져 도박이나 마약으로 자극하려다 결국 자신을 파괴시키고 마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유 기자는 “이젠 아무런 관심도 영향력도 없는 이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가면을 쓰는 대신 본인에게 오롯이 충실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유 기자는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했다.
 
유 기자는 강의에서 28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터득한 대중과 소통 공감하는 방법을 강연으로 전한다. 유 기자의 강연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공감 키우기 전략,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을 얻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