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선도적으로 수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남성복 브랜드 에스티코(STCO)를 전개 중인 ㈜에스티오(대표 김흥수)는 지난 11월 30일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희귀 난치 및 중증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어 온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에스티오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희귀 난치 및 중증장애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지역사회복지관, 여러 비영리단체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차기년도에는 김흥수 대표의 개인자산 출현을 통해 비영리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나눔의 희망과 행복 전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하여 김흥수 대표는 "지금까지 에스티코(STCO) 브랜드가 성장하며 받은 사랑들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전달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코로나 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의 사명이기도 한 모두가 행복한 멋진 라이프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에스티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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