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892명, 해외유입 34명

▲ 정부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정부서울청사관리소 관리과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926명으로 집계됐다. 엿새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이하로 내려왔다. 하지만 주말 영향으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0591명(해외유입 51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3명으로 총 3만5155명(69.49%)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47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4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8명(치명률 1.38%)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327명, 부산 19명, 대구 21명, 인천 85명, 광주 11명, 대전 3명, 울산 17명, 경기 237명, 강원 22명, 충북 29명, 충남 16명, 전북 11명, 전남 8명, 경북 48명, 경남 15명, 제주 23명으로 총 89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러시아 9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1명, 요르단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 영국 1명, 독일 4명, 오스트리아 1명, 미국 12명, 멕시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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