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인경 기자가 내년 1월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딜홀 공연장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방송인 유인경 기자가 내년 1월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딜홀 공연장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유기자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중’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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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을 위해서 다양한 모임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모임에서 ‘여성을 주제로 하는 행복’, ‘아내와 엄마로 또 다른 나’를 주제로 다양한 행복의 이야기와 소통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강연을 진행할 유인경 기자는 자신의 저서인 ‘기쁨채집’에서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기자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아내로 그 누구보다 치열한 30~40대를 보낸 전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가 그동안 깨달은 것들을 친근하게 풀어내고 있다.
 
유 기자는 “아무런 관심도 영향력도 없는 이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가면을 쓰는 대신 본인에게 오롯이 충실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유 기자는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기자는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기적이다. 자투리 시간은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결정한 일이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나 혼자 활용했다는 뿌듯함은 정말 크다”고 했다.
 
유 기자는 “ 책도 읽고, 골목도 구경하고, 예쁜 옷도 사고 영화도 보는 것은 덤이다. 나를 데리고 혼자 잘 놀아주는 것, 내 앞에 놓인 자투리 시간을 막막하고 외롭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인경 기자는 강의에서 28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터득한 대중과 소통 공감하는 방법을 강연으로 전한다.
 
유 기자의 강연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공감 키우기 전략,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을 얻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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