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초로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전문화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내의 실내체육관과 다양한 시설에 대한 환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론칭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국내에서 최초로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전문화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내의 실내체육관과 다양한 시설에 대한 환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론칭했다.
 
공기기술 강소기업으로 유명한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미세먼지 급증과 함께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시설을 포함한 실내체육관의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올스웰은 인천 소재의 인항고등학교에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기존 시스템 대비 85%의 성능우위를 발휘하여 실내체육관 내부 공기질을 개선해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입증했다.
 
올스웰의 필터 없는 대공간 환기정화 시스템은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통해 실내체육관 내부 전체의 공기흐름을 컨트롤하여 사각지대 없이, (초)미세먼지, 악취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실내 온도, 습도까지 관리하여 실내체육관 공기질을 교실과 같이 엄격하게 유지하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올스웰은 “앞으로 더욱 많은 실내체육관과 같은 대공간 시설에 올스웰만의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유수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응용 개발된 시스템이며, 학교 실내체육관, 지하철 승강장 등 영역에서도 실증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으며, 향후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생활분야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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