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940명, 해외유입 27명

▲ 해외 입국자가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해외 입국자가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96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0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0740명(해외유입 538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43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0724건(확진자 1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508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6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36명으로 총 4만2271명(69.59%)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75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4명이며,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00명(치명률 1.48%)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365명, 부산 72명, 대구 32명, 인천 5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울산 35명, 경기 219명, 강원 36명, 충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전남 5명, 경북 22명, 경남 22명, 제주 9명으로 총 94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2명, 키르기스스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1명, 러시아 1명, 미얀마 2명, 인도네시아 4명, 이라크 1명, 폴란드 3명, 우크라이나 3명, 슬로바키아 1명, 미국 5명, 멕시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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