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신축년 설을 앞두고 홈카페 컨셉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신축년 설을 앞두고 홈카페 컨셉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커피베이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2~3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에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커피와 머그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 종류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되었다.
 
고급 머그컵과 함께 가정이나 회사, 야외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커피가 들어있는 '스틱커피 세트'는 커피 맛(다크 또는 마일드)을 선택할 수 있어 받는 사람의 커피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더치커피 세트’는 실제 커피베이의 더치커피 메뉴에 들어가는 커피 원액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유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스모키한 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케냐AA’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으며, 고급 카페에서 마시던 커피를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트에 공통으로 들어간 머그컵은 블랙, 레드, 베이지, 카키, 핑크 등 5종 컬러로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고, 묵직한 두께감이 있는 머그 소재여서 내구성이 좋고 음료의 온도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베이 설 선물 세트는 전국 커피베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인당 소비량이 연간 370잔 이상일 만큼 커피는 호불호가 적은 기호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선물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주는 사람의 부담은 줄이고,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커피베이의 커피 세트로 설 연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커피베이(COFFEEBAY)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6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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