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대표 강연수)는 국내와 중국에서 특허를 받은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의 한 대형 철강사와 품질 강화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논의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대표 강연수)는 국내와 중국에서 특허를 받은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의 한 대형 철강사와 품질 강화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논의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스웰이 중국의 한 대형 철강기업과 논의 중인 신규 프로젝트는 고객사의 생산 품질을 고려하여 설계된 사례로, 3분기 중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출 프로젝트는 ‘Particle Class, 풍속’ 등의 보증항목을 정량적 수치로 제시하며 제3자 측정을 통하여 검증한다. 프로젝트의 성패는 객관적인 수치와 DATA로 결정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스웰 관계자는 “공기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올스웰의 공기기술을 적용하여 공기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주력 분야로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는 철강 산업의 경우 소결, 고로, 전기로, 열간 압연, POR, Pickling, TCM, CRM, SPM/DCR, CGL/EGL, Color Coating, ETL, 공장 지하 공간 등 13개 이상의 다양한 공정에 맞춤형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공기의 분자단위를 컨트롤하여 공기가 존재하는 모든 곳, 산업분야와 함께 생활분야의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생산성, 품질, 경제성, 환경안전 등을 고려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설비위주의 시장에서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차별성을 갖는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앞으로 철강업계 뿐만 아니라 자동차, 화학, 지하철 등의 분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아시아 No.1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올해 초 중국의 한 대형 철강기업으로부터 냉간 압연공정 정화장치 내 배출물질 적체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의뢰를 받아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올스웰은 2015년 설립되어 짧은 업력에도 불구, 독보적인 공기기술을 통해 독일, 프랑스, 이태리,중국 등 국내외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철강, 자동차, 화학공정 등의 산업분야와 지하철, 실내체육관 등 생활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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