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청. 사진=뉴시스
▲ 울주군청.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울산 울주군은 6차산업 예비 사업자 유통채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군은 6차산업 인증 예비 사업자에게 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자는 군에 거주하면서 군에 사업장을 둔 6차산업 인증(농업분야)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자다. 제품 개발과 브랜딩, 포장 디자인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3600만 원으로 지원 비율은 군비 50%, 자부담 50%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12일까지 울주군 6차산업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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