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이 출연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이 출연했다.
 
주병선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20대 때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TV 출연을 자제했다.'칠갑산'이란 노래가 짙은 감성 때문에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된다고 했다. 신비감이 떨어진다고 해서 TV 출연을 자제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병선은 지난 8일 더 많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주병선의 K-POP 유튜브 개국”을 알렸다.
 
사랑의콜센타에 함께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현재 주병선은 BBS불교방송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DJ를 맡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진행이 되며 “주병선 자용스님의 오후가 좋다.”를 7년동안 진해하고 있다.
 
주병선은 BBS 불교방송국에서 지난 7년전부터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을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자용 스님과 함께 “오후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BBS TV에서는 ‘주병선 김희진의 연인’을 진행하며 가요토크프로그램진행도 1년간 진행을 맡았다. 또 농업방송에서는 ‘새참티브’ MC를 맡고 있다.
 
한편, 가수 주병선은 앞으로 ‘권영찬행복TV’와 손을 잡고 다양한 소통쇼, 유쾌 통쾌 상쾌한 토크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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