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배달주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발표한 ‘배민트렌드 2021’에 따르면 ‘크로플’이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에서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아이스크림, 카페라떼에 이어 5위를 차지했을 만큼, 크로플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최근 홈카페 열풍이 불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배달주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발표한 ‘배민트렌드 2021’에 따르면 ‘크로플’이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에서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아이스크림, 카페라떼에 이어 5위를 차지했을 만큼, 크로플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핫한 디저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크로플에 커피베이의 특색을 녹여낸 ‘크로플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커피베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플은 ‘플레인 크로플’, ‘카야 크로플’, ‘아이스크림 크로플’, ‘생크림 크로플’, ‘트리플 치즈 크로플’ 등 총 5종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맛과 감성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플레인 크로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베이직 크로플에 바닐라 시럽을 더했다. ‘카야 크로플’은 기본 크로플 위에 싱가포르에서 공수한 커피베이 시그니처 카야잼을 듬뿍 얹어 타사에서 맛보기 힘든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따뜻한 크로플에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반전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다. ‘생크림 크로플’은 바삭한 크로플에 부드러운 생크림, 바닐라 시럽까지 곁들여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고, ‘트리플 치즈 크로플’은 3가지 치즈와 카라멜 소스의 조화로 단짠의 정석을 느낄 수 있다.
 
크루아상의 담백한 맛과 와플의 바삭한 식감, 풍미를 높이는 다양한 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커피베이 ‘크로플 5종’은 전국 커피베이 매장 또는 배달 서비스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커피베이는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 제작지원과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 등 100% 본사 지원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를 위해 MZ세대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플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매년 상향평준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베이(COFFEEBAY)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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