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부설: 정순옥 난청연구소)가 벨톤보청기 신제품 Rely(릴라이) 출시를 기념해 최대 70~50%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벨톤의 릴라이 보청기는 난청인의 원활한 청취를 위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제공하는 고성능 칩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로 다양한 최신 고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히 탑재된 고급 기능인 방향성 기능(Spatial Directionality)은 양이 착용 시 한 쪽 보청기는 말하는 사람의 선명한 음질에 초점을 맞춰주고 반대쪽 보청기는 주변에서 들려 오는 청각 신호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방향성 이점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도, 보청기 착용자의 측면과 후면의 소리를 또렷하고 명확하게 들려줄 수 있다. 

여기에 애플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히어맥스 앱을 무료 다운로드 후 연결 해 음악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사운드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하여 청취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저전력 에너지 기술로 일반 블루투스 연결 방식 보청기보다 배터리 소모량도 줄였다. 특히 릴라이4 제품의 경우 3시간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보청기로 오랜 시간 외출에도 재충전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최상의 케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벨톤 리모트 케어 라이브’를 통해 고객이 원격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으로 보청기를 미세 조정하거나 실시간 상담 세션을 제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히어맥스 앱을 통해 자신이 직접 볼륨과 사운드를 쉽게 조절해 쉽게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제품 릴라이 출시를 기념해 광명난청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 시 정부에서 지원되는 보청기 상담과 구입은 물론 특별 가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이자할부 서비스 24개월, 타입 무관 선착순으로 신제품 4주 무료체험 후 만족 시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본인 부담 없는 분실 보장 서비스, 양이 구매 시 배터리 5박스 증정, 타사보청기 보상판매, 국가유공자 추가할인 등의 단독 혜택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보청기 구입을 돕는다. 

광명시 광명난청센터(부설: 정순옥 난청연구소) 정순옥 원장은 “신제품 릴라이는 일반형이지만 뛰어난 청취력과 다양한 기능 등 고급형의 고가 기능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려볼 수 있는 이벤트도 센터 단독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난청센터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광명시 인근 지역 목동, 개봉, 독산, 동작구 등에 거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타사 보청기 보상 판매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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