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1.04.29.
▲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1.04.29.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한 첫날인 11일 장 초반 20%대 급락했다.
 
11일 오전 9시 40분 기준 SKIET는 시초가 21만원 대비 21.9% 하락한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IET는 상장 직후 6%대 상승세를 보였으나 바로 하락 반전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를 치는 이른바 ‘따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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