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구축된 6개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연장을 공모했다. 센터는 지난 3년간 27개 기업을 지원해 매출 51억 원 증가, 고용창출 50명, XR 융합분야 전문인력 126명 양성 등 성과를 거둬 1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잠재력을 가진 지역기업이 대전 가상·증강현실 거점센터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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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룸 총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