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전경
▲ 센터 전경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1년 지역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거점센터 운영 연장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 받는다.
 
2018년부터 구축된 6개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연장을 공모했다. 센터는 지난 3년간 27개 기업을 지원해 매출 51억 원 증가, 고용창출 50명, XR 융합분야 전문인력 126명 양성 등 성과를 거둬 1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잠재력을 가진 지역기업이 대전 가상·증강현실 거점센터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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