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대신증권
▲ 제공=대신증권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대신증권이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7일 이와 같이 전하며,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에서 비대면으로 IRP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로 IRP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이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등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것으로, IIRP는 은퇴소득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이다. 

연 0.2~0.4%의 관리수수료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수익의 혜택이 크다며, 수수료 등 비용에 복리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가 노후 연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이라는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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