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미래를 희생시켜 현재를 붙잡는건 삼류 정치"라며 "현재를 희생시켜 미래를 붙잡는것이 일류 정치"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와 같이 전하며 "탄소중립 정책 현안 뿐만 아니라 발전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헤치고 건설하는 일에 대해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디자인 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현재와 미래를 동등하게 좋은 전망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게 현시대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류정치"라며 "미래 세대의 삶 그들이 가지고 누려야 할 권리를 지금부터 보호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세대가 가져야 할 짐을 후 세대에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의 관점에서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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