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교육 전문가인 김예진 교수가 오는 7월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CS 교육 전문가인 김예진 교수가 오는 7월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소규모나 온라인 강연으로 대체가 될 수 있다.
 
김 교수는 삼성그룹에서 전문 CS 강사로 활동한 자신의 7년여 간의 회사생활을 통한 ‘회사에서 사랑 받는 신입사원 되는 법’, ‘센스 있는 신입사원 매너&에티켓’,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강의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생활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사례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입사하여 업무를 진행하며 겪었던 커뮤니케이션의 실수담을 솔직히 공개하며 교육에 공감을 사며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CS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회사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다. 나와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통능력’”이라고 했다.
 
또 김 교수는 “주변에서 소위 말하는 ‘직장인 사춘기’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에 지쳐서 ‘번 아웃 증후군’이 되지 않도록 ‘스마트하게 직장생활 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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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예진 교수가 소속이 되어 있는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임성민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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