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의 문을 활짝 열기를… 취업도 하고 휴가비도 받자

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교육 기업, YBM교육(대표이사 화찬권)은 코로나로 얼어붙은 학습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구직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7월 한 달 동안 학습지 교사로 계약 시 하계 휴가비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YBM의 60년 교육 노하우를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사와 자녀 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들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할 수 있도록 파트타임 제도를 도입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사내 교육과정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 부여 및 유연한 근무시간으로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게끔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습지 교사도 실직하면 구직급여 받는다.
2021년 7월 1일부터 12개 직종의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학습지 교사 포함)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학습지 교사도 이직일 전 24개월 중 1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일 직전 1년간 월평균 보수의 100%를 90일간 출산전후급여로 받을 수 있게 되어 보다 든든한 고용 안전망 안에서 보호받으며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취업으로 커리어도 관리하고, 자기계발과 다양한 복지혜택은 덤
학습지 교사가 되면 TESOL과정 수강 할인, 신입 입문과 정기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각종 인센티브 및 시상제도 운영, 프랜차이즈 가맹비 50% 할인, 본인 교육비 및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사들의 서비스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YBM교육은 학습지 시장에 본격적인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젊은 교사들에게는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그리고 관리자(매니저, 센터장)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타사 학습지 교사들에게는 동종업계 경력 인정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와이비엠교육 인사 담당자는 “교사들의 평균 급여가 150~170만원이지만, 400만원 이상 받고 있는 교사들도 상당수이기 때문에 능력만큼 보상받기를 원하는 분들이나 육아로 인하여 근무시간 조절이 필수적인 자녀를 둔 엄마들 그리고 다른 일에 종사하면서도 교육 경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투잡이나 사이드잡으로 짧은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학습지 교사는 매우 좋은 직업이다”며, “AI학습으로 대체할 수 없는 학습지 교사의 역할로 인하여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는 학습지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예측하면서 교사 충원을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습지 교사의 근무 환경과 장점 등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 내에는 교사 근무 시간부터 장단점, 입회 및 방문수업 노하우 등 신입 학습지 교사에게 도움될 만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사회적 분위기 뿐만 아니라 학습지 교사 채용관련 문의율이 높아지고 있다. 와이비엠교육 학습지 교사 관련 영상은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및 모집 관련 문의는 와이비엠교육 홈페이지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