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서초사옥.
▲ 삼성전자 서초사옥.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99% 하락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액 63조 원, 영업이익 12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가 실적 전망치를 각각 2.80%, 13.90%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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