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창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있다(2021. 06. 30).
▲ 배우 이세창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있다(2021. 06. 30).
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회장 정남기)는 지난 6월 30일 배우 이세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993년 MBC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배우 이세창은 1994년 KBS 방송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딸부잣집’, ‘야인시대’, ‘빛과 그림자, ‘옥중화’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카레이서로서 ‘코리아 GT챔피언쉽 개막전 투어링A’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 위촉 소식과 관련해 TIPA 관계자는 “앞으로 1년 간 배우 이세창씨가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남기 TIPA 회장(좌)과 이세창 홍보대사(우)
▲ 정남기 TIPA 회장(좌)과 이세창 홍보대사(우)
한편 TIPA는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2007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100여개 국내외 지식재산권 소유 기업이 회원사로 있으며, 수출입통관단계부터 시중유통단계까지 유기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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