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물질 생산 모습. 사진제공=셀트리온
▲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물질 생산 모습. 사진제공=셀트리온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셀트리온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인도네시아에서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37%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렉키로나 EU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UA 대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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