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 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하 경기도농기원)이 추석을 맞아 도내 농산물 가공 창업 사업장의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농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과 소비자들의 간편한 제품 구매를 위해 우수 농산물 및 가공제품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과 같은 비대면 판로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목은 도내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농가에서 제조된 △건강분말 3종 선물세트 △약주 △오미자청 △종합강정 △도라지즙 △복숭아 식혜 △발효간장 선물세트 등이다.
 
조금순 경기도농기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가공제품 개발 및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가공제품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품은 각 업체 스마트스토어나 업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