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공기업 272개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 공기업 272개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농식품공사는 평가에서 특정 공사 공단 중 1위이자 유일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농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공정경매 도입, 부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경호 사장은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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