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 사진=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전했다.
 
전국 지방공기업 272개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 공기업 272개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농식품공사는 평가에서 특정 공사 공단 중 1위이자 유일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농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공정경매 도입, 부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경호 사장은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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