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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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20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정해 시상했다.
 
우수기관 선정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 실적’을 비교해 진행됐다.
 
특‧광역시와 도 두 그룹으로 구분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인천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최우수기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도, 경상남도가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자원 육성관리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정원・도시숲, 휴양림 등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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